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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rley tee
계절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다잉 워싱티
이번에 도쿄 여행하면서 즐겨 입었던 몇몇 아이템
소소하게 오픈해볼게요
입을수록 빈티지해지는 게 다잉 티셔츠만의 매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
새것 같은 느낌말고, 구제 티처럼 일부러 과감하게
물 빼준 워싱이 이 티셔츠의 매력인 거 아시죠 !
까다롭고 비싼 공정 과정인 만큼 저희가 좋아하는 색감이기도 해요.
오래 봐도 질리지 않을 프린팅만 골라왔어요
실제로 제가 도쿄 가서 입는다고 생각하니 더욱 신중해짐 ㅎ
목걸이나 다른 악세사리 더해도 복잡해 보이지 않을..
비교적 묻어가는 프린팅에 집중했구요 !
실제로 컬러 튀는 팬츠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
여름에 비비드 한 쇼츠에 매치하셔도 이쁠 것 같아요
사이즈는 남녀 공용이라 66까지 편하게 입으실 수 있구요
소프트한 면 소재고, 이미 다잉 워싱까지 거쳐서 입었을 때도 내추럴하게 떨어져요
저희 코튼플레이버에서 다잉티 많이 구매해 보신 분들은 이미 잘 아시겠지만
워싱 과정 자체가 조금 쎄기 때문에 다른 티셔츠들에 비해
실측 차이가 최대 1-4cm 까지 날 수 있어서 실측이나 워싱 컬러에 예민한 분들은
이 부분 미리 참고해 주세요:)
궁금하신 점은 QnA에 남겨 주세요
(카톡상담 서비스 준비중)
감사합니다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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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기장 74 가슴단면 61 소매길이 24 암홀 24 한쪽어깨 20.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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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or : black
fitting : jihye (167/56kg)
fabric : cotton 100
tip) 세탁할 때마다 빈티지하게 조금씩 검은 물 빠지는 스타일이라
저는 개인적으로 오래 세탁하지 않아요
아끼는 옷 세탁하듯 세탁망에 넣어서 중성세제로 '울 세탁' 짧게 돌리는 편입니다^^
건조기는 돌리지 말아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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